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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10가지 안전 규칙 규칙은 육아에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규칙은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숙지시킬 필요가 있다.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안전 규칙을 가르치는 시간은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준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아이에게 가능한 한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개인적, 신체적, 정서적 안전 측면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제로 이러한 다짐을 하는 부모들이 많고, 이는 부모의 자연스러운 본능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잉보호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언젠가는 부모의 이별을 직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잉보호를 예방해 주는 것..
육아책 《덴마크식 육아》 리뷰, 원제 : The Danish Way of Parenting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들 중 하나인 덴마크에서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행복한 사람들이 많을까? 다들 '복지국가'와 다양한 혜택을 이야기하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의 육아 방식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이 있어 흥미롭다. Iben Sandahl과 Jessica Joelle Alexander는 덴마크인들의 육아 방식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은 《The Danish Way of Parenting》, 해석하면 '덴마크식 육아 방식'이라는 아주 직관적인 책을 발견했다. 이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더 행복하고, 자신감 있으며, 강인한 인격체로 성장시키는지를 설명한다. 덴마크 사람들은 세대를 거쳐 내려오는 육아 방식을 통해 자녀들에게 놀이, 진정성, 재해석, 공감, 최후통첩을 피하는 방법, 그리고 함께하는 ..
[육아상식/인내심] 아이들에게 충동을 통제하도록 가르치는 방법 지나치게 충동적인 아이들, 이들에게 어떡하면 인내심을 가르칠 수 있을까? 부모들은 지연된 만족Gratification différée이라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훈련시킨다. 아이들은 적극적이고 활력이 넘치며, 또 충동적이다. 그들은 종종 필터 없이 행동하며 자신의 행동을 기대하고 계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이들은 대부분 즉각적인 욕망에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는데, 종종 지나치게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려는 성향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성향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 사회적 관계, 심지어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굳이 이러한 이유를 늘어놓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모든 부모들은 안다. 지연된 만족Gr..
[일반육아/육아팁] 말 안 듣는 3~6세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 3~6세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말은 안 듣기 시작한다. 부모의 말을 안 듣기 시작했다는 것은, 아이들이 이제는 독립을 하고 싶어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시기 아이들과는 이성적인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와의 생활과 훈육은 더욱 힘들다. 이 시기 아이들과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일까? 부모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것도 문제이지만, 무조건 반항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부모가 지시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아이들을 그 지시를 올바르게 따르게 하는 기술, 이 시기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실제로 이러한 대화법은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점차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교훈을 얻도록 보장할 수 있다. 만 3 세에 접어들면 되면 아이들은 자율성을 갖고 자신의 환경을 더욱 ..
[파리/여행/추천/에밀리인파리] 에밀리 인 파리 촬영지emily in paris 최근 에밀리 인 파리 시즌 3가 넷플릭스를 통해서 개봉했다. 그 인기가 과거만큼 센세이션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파리의 모습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한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낭만적인 촬영지를 정리해 놓는다. 쥘 베른 레스토랑le Jules Verne 진정한 파리 고급 요리 전문점인 Jules Verne은 에펠탑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숨 막히는 파리 전망을 자랑한다. 1화에서는 그녀를 프랑스로 데려온 Savoir 에이전시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줄리앙과 함께 실비가 설립한 새로운 에이전시에 합류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는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이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웅장한 밤의 파노라마를 화면에 담아냈다. 몰리터 수영장La piscine Molitor Par..
[파리/여행/추천/나폴레옹] 파리에서 나폴레옹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장소 5곳 나폴레옹은 그의 불행한 삶과는 달리 프랑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하나로 남았다. 특히 파리에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갈 볼 수 있는 많은 장소들이 남아 있다. 이러한 장소들을 방문하면 나폴레옹 시대의 역사와 그의 영향력을 더 깊이 느낄 수가 있다. 나폴레옹과 관련된 파리의 주요 장소 몇 곳을 살펴보자. 펠라 분수Fontaine du Fellah 펠라 분수Fontaine du Fellah, 또한 이집트 분수Egyptian Fountain라고 알려진 이 건축물은 파리에 있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연관된 흥미로운 장소 중 하나이다. 이 분수는 1806년에 지어졌으며,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1798-1801)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은 학술적 발견과 군사적 목적..
[파리/여행/추천/골목여행/길거리갤러리] 파리 여행지 추천, 파리 골목길과 길거리 갤러리 파리 골목 중에는 지붕이 있는 골목길이 제법 많다. le passage라고 부르는 이 골목은 제2제정 시대 파리에는 최대 150개의 통로와 갤러리가 있었다. 위층에 거주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1층에는 명품 매장, 장난감 판매점, 공연장, 중고 서점 및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30개 정도 남아 있는 이 풍경은 프랑스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곳이 되었다. Le passage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은 1799년에 건설된 Passage des Panoramas 이다. 가장 최근에는 1785년에 형성되어 당시 발견된 프라도 항로Prado Passage가 1925년에 문을 닫았다. 가장 긴 길이: 370m의 카이로 골목이고, 가장 짧은 것은 24.5m의 Alfred Stevens Passage..
[파리/여행/추천/어린이] 파리에서 동물을 볼 수 있는 5 곳 (동물원, 수족관, 동물농장 등)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동물만큼 훌륭한 아이템이 없는 것 같다. 해양 동물이든, 육상 동물이든, 야생 동물이든, 가축이든, 동물은 항상 우리 모두를 매료시켜 왔다. 파리에는 이런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가 가득하다. 파리 도심에서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5 곳을 알아보자. 파리 동물원 파리 동물원에서는 14헥타르에서 5개 생물 구역으로 나누어진 3,000개 이상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아르마딜로부터 기린, 서인도 제도 매너티까지, 우리는 대륙별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동물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먹이 주기 세션에서부터 기린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 수족관 트로카데로 정원에 있는 파리 수족관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