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육아책, 《프랑스 아이처럼》 리뷰 《Bringing Up Bébé》는 한국에서는 《프랑스 아이처럼》로 알려진 제법 유명한 프랑스 육아서다. 파멜라 드러커맨Pamela Druckerman은 책에서 프랑스와 미국 어린이의 양육 방식에 있어 방식적/문화적 차이를 매력적으로 그리고 있다. 미국인 엄마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야기 속에서 그려지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 현실과 많이 다르지 않다. 2012년에 출간되었으니 10년이나 지났고, 이제는 우리의 육아 모습이 조금 달라질 법도한데, 얼마 전에 책이 다시 출간될 만큼 오늘의 우리에게도 유용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프랑스식 육아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큰 그림을 알려주었다. 프랑스에서 주양육자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대략적인 방향을 알려주었다고 해야 하나?! 책은 파.. 이전 1 ···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