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추천/어린이] 파리에서 동물을 볼 수 있는 5 곳 (동물원, 수족관, 동물농장 등)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동물만큼 훌륭한 아이템이 없는 것 같다. 해양 동물이든, 육상 동물이든, 야생 동물이든, 가축이든, 동물은 항상 우리 모두를 매료시켜 왔다. 파리에는 이런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가 가득하다. 파리 도심에서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5 곳을 알아보자.

 

 

파리 동물원

 

파리 동물원에서는 14헥타르에서 5개 생물 구역으로 나누어진 3,000개 이상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아르마딜로부터 기린, 서인도 제도 매너티까지, 우리는 대륙별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동물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먹이 주기 세션에서부터 기린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 수족관

 

트로카데로 정원에 있는 파리 수족관은 바다 깊은 곳으로의 독특한 여행을 선사한다. 13,000마리의 물고기와 무척추동물이 38마리의 대형상어, 2,500마리의 해파리, 700개의 산호군락과 함께 헤엄치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양 미스터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족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알려진 캐릭터(몰랑, 미라큘러스, 리틀 브라운 베어, 사이먼 등)의 도움을 받아 일 년 내내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환경과 바다 보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데 적합한 전시를 상시로 진행 중이다.

 

 

파리 농장

 

Bois de Vincennes에 위치한 Ferme de Paris는 환경을 존중하여 관리되는 5헥타르 규모의 동물 농장이 위치하고 있다. La Ferme de Paris는 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3개의 교육 농장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염소, 토끼 및 기타 닭을 쓰다듬고 먹이를 줄 수 있다. Kellermann Park (13구) , Suzanne Lenglen Park (15구) , René Binet Garden (18구) 의 교육 농장은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다.

 

 

Jardin des Plantes 동물원

 

Jardin des Plantes 에 위치한 동물원은 베르사유 왕실 동물원의 동물과 박람회장에서 압수한 동물을 한데 모으기 위해 1794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중 하나이다. 동물원은 5헥타르가 넘는 공원에 240마리의 포유류, 500마리의 새, 130마리의 파충류를 보유하고 있다. 파리 식물원Jardin des Plantes 길의 두 입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자유 길을 따라가면 길 모퉁이에서 동물이 사는 울타리와 건물을 볼 수 있다.

 

 

열대 수족관

 

80개 이상의 다양한 환경에 500종 이상의 동물이 살고 있는 열대 수족관은aquarium tropical은 가장 많은 희귀 어종을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이다. 다양한 종류의 어종에게 어떻게 먹이를 주는지, 어떻게 번식을 하고, 어떻게 숨을 쉬는지 등 여러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다. 워크숍 중에는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수족관을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