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상식/일반 육아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내심이 부족한 부모를 위한 5가지팁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인내심' 아닐까? 부모에게 끊임없이 요구되는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에 대한 요구도 함께 커진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 과정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매번 새로운 종류의 인내심과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우리를 보면서 자라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내심이 부족한 부모는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물론 그 정도가 심각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부모로서 분명히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부모도 완벽할 수 없지만 발전은 필요하다. 조급함은 우리가 자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모습일 수 있다. 짧은 블로그 글 하나 읽는다고 인내심이 남다르게 달.. 육아에서 조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행동 조부모는 양육에 큰 지원군이자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애정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지만 아이들의 역동성과 부모의 양육을 존중하지 않으면 가족 갈등과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조부모는 손주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육의 지원, 정서적 지원, 사랑과 즐거움의 원천을 제공하며 종종 어린이와 청소기의 아이들과 친구이자 쉼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가족 내 역할이 정의되지 않으면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조부모와 손자녀 사이에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자녀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가져다준다. 실제로 Journal of Family Issues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이들의 참여는 어린이의 복지 수준 향상과 관련이 있다. 조부모님은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된다. 모범적인 행동과 학업적 성공에 동기를 부여하며 또한.. 아이들 공격성의 원인과 해결책 아이들의 공격성은 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공격적인 행동은 갑작스러운 결과가 아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에는 특정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공격성의 원인은 매우 다양할 수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반항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해 불평한다. 그들은 규칙을 무시하고 복종하지 않으며 반항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빨리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행동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부적이거나 환경적 영향이 특정 원인으로 지목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개입과 좋은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실제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 아이들이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는 몇 가.. [책리뷰/육아책] 아이의 '뇌' 발달이 궁금하다면 (feat.t The Whole-Brain Child) 정서 발달 육아서를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알게 된 책 《The Whole-Brain Child》.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아이의 뇌 발달의 중요성도 익히 들어 잘 알고,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있는 발달이 필요하다는 그저 그런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눈에 띄는 부분이 한 곳 있어 집어 들었다. 상부와 하부에 대한 통합이 바로 그것이다. 책을 읽게 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이지만, 아이 뇌 발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는 새롭게 다가와서 놀랐다. 책에서 제공하는 실질적 조언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Daniel J. Siegel과 Tina Payne Bryson이 쓴 《The Whole-Brain Child》 이라는 책은 아이의 정서 발달을 위한 12가지 전.. [책리뷰/육아책] 바이리구얼을 교육을 계획하는 부모를 위한 책, 두 개 언어로 말하는 아이들 (feat. L'enfant bilingue) 국제결혼을 하고 프랑스에서 육아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실질적인 고민들이 시작 됐다. 그중에 가장 피부로 와닿았던 부분이 '언어'에 관한 고민이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는 무슨 언어로 대화를 해야 할까? 프랑스어는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겠지만, 프랑스 부모와 함께 지내는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단어나 미묘한 언어의 맛(?)을 배울 수 있을까? 한국어는 언제 가르쳐야 할까? 어느 수준까지 알려줘야 하나? 그리고 영어는? 반대로 한국에서 육아하는 부모들은 반대의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영어는 언제 알려줘야 하는지, 중국어도 해야 하는지, 제2 외국어는? 모국어 수준으로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데? 등등 한국에서 아이들의 다국어 습득에 관한 책을 거의 찾을 수가 없다...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