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자전거 데이트는 낭만 그 자체이다. 파리의 정취와 야경은 연인 사이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데이터 코스이다. 파리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코스 4개를 추천한다.
유서 깊은 파리 중심부를 순환하는 코스
7.4km – 31분
이 코스는 파리의 역사와 그 비밀들을 둘러볼 수 있다. 여정은 조명으로 가득한 호텔 드빌 광장에서 시작한다. 헬멧을 잘 채운 후 마레 지구로 들어가 템플 시장, 파리 중앙 시청 또는 국립 기록 보존소와 같은 여러 건물 옆을 지나면서 감상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프랑스 부르주아 거리를 따라 보조스 광장과 아름다운 아케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생 강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생 호텔로 이어진다. 강변에 이르러 아름다운 마리 다리를 건너 성 루이스 섬으로 이동한 후 작은 생 루이스 다리(보행자 전용)를 통해 시티 섬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강변으로 내려가 강과 먼 거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밤 분위기를 충분히 즐겼다면 콩시에리지와 뉴프 다리를 지나 출발했던 호텔 드빌 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엽서 속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3,9 km – 15 분
파리에서 밤에 감상할 수 있는 조명이 켜진 모든 기념물 중에서, 에펠탑은 절대로 놓치면 안 된다. 에펠탑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센 강에서 감상하는 것이다. 센 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감상하는 에펠탑은 색다른 감상포인트를 선사한다. 감상은 생 엑쉬퍼리 뱅크에 위치한 6번 선착장에서 시작한다. 조르주 폼피두 길이 시작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게 다리 밑을 지나다니며 파리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 중간에 Beaugrenelle 지역과 그 많은 유리 탑이 있는데, 잠시 멈춰서 풍경을 감상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강에는 자유의 여신상의 소형판이 세워져 있고, 이 길은 비르 하케임 다리까지 이어진다. 다리 위에서 에펠탑은 멋진 장관과 함께 우리는에 들어온다.
화려한 목적지를 보여주기 위한 특별한 여행
6.2km – 27분
연인 사이에 데이트에 최적의 코스는 알마 다리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다리 위에서 에펠탑을 잠시 감상하고, 자전거에 타고 샹제리제 대로를 따라 파리 시내를 누릴 수 있다. 마르소 대로를 길게 따라, 교차로를 지나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중에 하나인 클레몽소 광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윈스턴 처칠 대로를 따라가서 알렉산드르 3세 다리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거리에 반짝이는 재향 군인들의 지붕을 볼 수 있습니다.
강변에 이르면 세무원과 아름다운 조명이 밝히는 콜롱 광장을 따라가기 전에 콩코르드 광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튈러리 가든을 따라 루브르 극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서 여행의 마지막인 아트 다리를 건너면 낭만적인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가는 코스
8.1km – 31분
파리에는 센 강 이외에 많은 운하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인 생 마르탱 운하를 따라 여행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파리는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는 아르설 슬루스에서 시작한다. 이 코스는 밤에 빛나는 바스티유 광장과 그 기둥을 감상할 수 있고, 리슈르 레누아르 대로에 펼쳐진 상가들을 지나게 된다. 제마파프 뱅크에 이르면, 국세청 다리로 올라가 카날에 비친 가로등의 빛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다리와 보도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다. 스탈린그라드 광장에 도착해서 잠시 분위기를 감상하고 빌레트 공원과 필하모니를 지나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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