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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파리 여행 정보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벼룩시장 4곳, 파리여행,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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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심을 거닫보면 세느 강 주변으로 중고 책을 파는 간이 매점들을 볼 수 있다. 파리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 중고 서점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1987년에 설립된 고서적 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약 50여 명의 서점을 유적지인 19세기 발타드 스타일로 지어진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15구의 G. Brassens 공원을 따라 이어지는 이 시장은 이후 많은 전문가, 도서 애호가, 프랑스 및 외국 수집가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독자, 도서 애호가를 위한 놓칠 수 없는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더 자세하게 다룰 기회가 있엤지만 아날로그 정취를 느끼고 싶은 장소 중에 한 곳이다.

 

 

 

 

 

 

벼룩시작 포트 드 반브

공휴일을 포함하여 연중 주말에는 Puces de Vanves의 전문가인 380개의 벼룩 시장 매장이 포트 드 반브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18세기 가구부터 다양한 골동품과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한다. 50년대 및 70년대 스타일의 정원 가구, 철제 제품 및 도구, 조명기구, 테이블 데코 제품, 유리제품 및 은제품, 오래된 의류 및 직물, 골동품 및 의상 보석, 카메라, 축음기, 라디오, 책과 오래된 서류, 동전과 메달, 회화, 드로잉 및 판화, 사진과 엽서, 장난감, 민속 예술 작품, 종교적 물건, 동양예술, 아프리카 예술품 등 너무나도 다양한 물품을 볼 수 있다.

 

 

 

 

 

포트 드 몽트뢰유

포트 드 몽트뢰유에는 1860년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시장이 있다. 여기에서는 약간의 운이 좋으면 몇 유로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새 물건, 오래된 물건, 옷, 액세서리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중고 의류, 철물, 예비 부품, 화려한 장신구 등 전체 통로를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다. 거대한 장신구인 포르트 드 몽트뢰유 벼룩시장은 작은 천국이나 다름 없다. 특히 세일하는 저렴한 상품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옷, 장신구, 소형 가구, 향신료, 책, 스포츠 용품, 도구 등 새 것이든 오래된 것이든 모든 가격에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포르트 드 몽트뢰유(Porte de Montreuil) 로터리 쪽에 있는 시장은 전문적인 "빈티지" 가판대에서 시작된다.

 

 

 

 

 

 

포트 드 클리낭쿠르

골동품 및 벼룩시장을 위한 선도적인 패션 시장인 Clignancourt 벼룩시장은 세계적으로로 유명한 시장 중 한 곳이다. 3헥타르가 넘는 2,500개 스탠드에서는 오래된 가구, 특이한 물건, 빈티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러한 대규모 시장은 찾는 사람, 수집가, 산책객들에게 즐거움을 선가한다. 연중무휴 토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월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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