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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상식/일반 육아

[일반 육아/육아팁/초보엄마/초보아빠] 아기 울음을 달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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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울면 부모는 왜 우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초보 부모라면 더욱 더 그렇다. 대부분의 경우 울음은 아기가 필요한 것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이지만, 아기를 진정시키고 달래는 방식에는 몇 가지 우선순위가 있다.

 

 

아이가 우는 이유는 대부분 무엇안기 필요해서다. 평소에는 밥 먹을 시간, 잠 잘 시간, 기저기 갈 시간이라는 걸 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방드시 확인해다봐야 할 것들이 있다.

우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수유 후 아기 속이 불편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아이를 안고 트름은 시키고, 아이를 반듯한 자세로 안고 있으면 금세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젖꼭지에 너무 인색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 젖꼭지는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뿐만 아니라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하나의 방ㅂ버이다.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젖꼭지를 만 3세 혹은 그 이상까지도 물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 아이에게 물려주자.

부모의 스킨십은 아이를 편안하게 만든다. 어린 아기라면 가벼운 마사지는 아기의 긴장을 풀어준다. 아이를 부드럽게 흔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기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또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살펴봐야 할 것이 아기의 옷이다. 가끔 피부에 민감한 아기가 있다. 면으로된 옷을 입혔음에도 아이가 불편해 하는 경우가 있다. 접촉에 특히 민감한 아이는 옷을 자주 갈아 입히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재질의 옷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가 선호하는 재질의 옷이 있으니 편안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옷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치아가 나는 시기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아기가 짜증을 내고 우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 아이는 무언가를 입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 무언가 입에 넣고 잇몸에 자극을 원한다. 아이는 치아가 나는 과정과 느낌을 매우 불편해 한다. 이 시기 아이에게 씹을 수 있는 물건을 주는 것이 아이의 울음을 달래는 특효약이 될 수 있따.

한가지 주의할 부분은 아기가 지속적으로 울거나 격하게 우는 경우에는 전문가나 의사를 찾아봐야 한다. 아이가 지나치게 자주 혹은 오래 우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가보길 권한다. 

 

 

이미 언급했듯이 아기가 울 때는 그에게 신체적인 접촉을 제공하여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를 달래는 데 있어 부드러운 접촉과 안정감 제공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 도움이 되는 아기 울음을 달래는 5가지 팁을 공유하면 아래와 같다.

1. 주의 끌기: 아기의 주의를 끌기 위해 예상치 못한 행동이나 표정, 장난감 등을 활용한다. 이는 아기의 시선을 돌리고 주의를 환기시는 방법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2. 목욕: 일정 나이의 아기는 따뜻한 물 속을 매우 좋아한다. 아이들에게도 목욕은 근육을 이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아기가 하루 종일 짜증을 부렸다면,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시켜보자. 아이에게도 나름 스트레스가 있으니 목욕으로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야외 산책: 밖에서의 짧은 산책은 아기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특히 우는 아이에게는 세상을 탐험하는 것만큼 건강한 자극은 없다. 아이의 울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인 산책이 될 수 있다.
4. 노래하기: 부모의 목소리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아기는 울음을 멈추가 부모에게 집중할 수 있다.
5. 필요한 사항 확인하기: 다시 한 번, 아기 기저귀도 갈았고, 잘 먹었고, 목이 마르지 않은지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역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아이가 달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운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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