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는 거리와 박물관에서 패션 애호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파리 곳곳에는 패션 관련 전시와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 팔레 갈리에라Palais Galliera에서 장식 미술 박물관을 거쳐 퐁피두 센터까지 오트쿠튀르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파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패션 전시회 6곳을 추천한다.
Fashion on the Move
2023년 6월 16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팔레 갈리에라Palais Galliera 1층 갤러리에서 Fashion on the Move의 첫 번째 전시가 진행 중이다. 약 20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연대순 투어는 박물관 컬렉션을 통해 18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패션 역사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움직이는 신체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둘러볼 수 있다.
2024년 파리에서 개최될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반영하여 팔레 갈 리에라Palais Galliera는 신체 및 스포츠 활동에서 의복의 위치, 신체 및 움직임과의 관계, 진화의 사회적 결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체 활동과 스포츠 활동을 위해 여러 연령대에 걸쳐 디자인된 의류를 일상 의류에 비유하고 있다. 이 대화는 스포츠 의류의 전문화 개념, 19세기 말 신체 활동을 위한 여성복의 적응, 여성 의류의 남성화, 심지어 일상복에 스포츠웨어의 도입에 대한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마지막으로 신체 활동을 통한 신체의 해방이 정신과 정신의 진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신체, 특히 스포츠 신체의 진화와 그것이 의복으로 강조되는 방식을 강조한다. 아름다움. 수영복, 사이클링 및 라이딩 복장, 운전자용 코트 및 액세서리, 조깅 슈트, 심지어 운동화까지 3세기에 걸친 패션 역사의 특징적인 실루엣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시 작품의 품질 유지를 위해 전시는 3회 연속 전시될 예정이며, 각각 5주간의 휴관 기간을 갖는다. 따라서 작품은 대대적으로 갱신되어 방문객에게 Palais Galliera의 컬렉션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전시 1 : 2023년 6월 16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 전시 2 : 2024년 4월 20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 전시 3 : 2025년 2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패션과 스포츠Mode et sport, d’un podium à l’autre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장식 미술 박물관은 "패션과 스포츠, 한 시상대에서 다른 시상대까지"를 통해 하나의 매혹적인 연결 고리를 탐색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패션과 스포츠,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두 우주가 몸 주위에서 어떻게 동일한 사회적 문제를 공유하는지 보여준다. 450점의 의류 및 액세서리, 사진, 스케치, 잡지, 포스터, 회화, 조각품, 비디오 작품을 통해 스포츠 의류의 진화와 그것이 현대 패션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있다. 장 파투Jean Patou, 잔느 랑방Jeanne Lanvin,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 엘사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는 전쟁 기간 동안 스포츠계에 관심을 갖고 이를 오뜨 꾸뛰르 창작물에 표현한 선구자들 중 하나였다.
이번 전시회는 스포츠웨어가 스포츠 의류를 특정 용도에서 벗어나 일상복에 통합하는 것을 어떻게 가능하게 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의 공통 주제인 편안함에 대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조깅과 스니커즈가 발렌시아가부터 오프 화이트까지 일상생활과 오뜨 꾸뛰르 모두에서 패션 필수품이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947년 이후 컬렉션을 담당한 패션 및 텍스타일 큐레이터인 소피 르마휴(Sophie Lemahieu)가 기획했으며, BGC 스튜디오의 다채롭고 유쾌한 시노그래피로 구성됐다.
패션의 교차La Traversée des apparences
2022년 "박물관에서의 이브 생 로랑" 이후 퐁피두 센터는 로렌스 베나임Laurence Benaïm을 국립 현대 미술관에 초대했다. 그녀의 컬렉션은 디자이너 실루엣과 작품 간의 색채 및 개념적 대화를 상상함으로써 예술과 패션 간의 대화를 이어간다. 패션과 예술 창작을 통합하는 강력한 연결고리를 기념하는 형태의 전시회를 통해 움직이는 신체, 의류 및 공간과의 긴밀한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Christian Dior에서 Iris van Herpen까지, Azzedine Alaïa에서 Thebe Magugu까지, Jean-Paul Gaultier에서 Issey Miyake까지, Chanel 또는 Charles de Vilmorin을 거쳐 이 루트는 17명의 모델이 강조하는 이 교차점을 따라 창작자들의 패션과 현대 예술가 사이의 연결선을 따라갈 수 있다.
20세기 초부터 예술과 패션은 콜라보레이션(Helmut Lang, Louise Bourgeois 및 Jenny Holzer)과 상호 작용(Andy Warhol 및 Yves Saint Laurent)을 통해 함께 발전해 왔다. Paul Poiret는 Robert Delaunay, André Derain, Constantin Brancusi, Pablo Picasso 및 Raoul Dufy와 같은 예술가들과 교류한 최초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Elsa Schiaparelli와 Yves Saint Laurent는 또 다른 유명한 예로, 그 이후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결코 멈추지 않았다. 하나는 다른 하나를 먹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퐁피두 센터 컬렉션 내에서 제안된 이 투어는 이러한 흥분을 보여주고 옆에 전시된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패션에 대한 교육적인 담론을 제시하지 않아서 좋다. 패션을 예술 그 자체로 인정하라는 주장도 하지 않는다. 패션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이나 일시적인 트렌드 그 이상으로, 이는 정치적, 사회적 옹호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신념을 공유하고 마음에 와닿는 대의명분을 옹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패션 디자이너의 삶의 길은 시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 예술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투쟁을 표현하고 있다.
Yves Saint Laurent: 투명 필름, 소재의 힘Transparences, le pouvoir des matières
파리 이브 생 로랑 박물관은 2024년 2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브 생 로랑: 투명성, 재료의 힘이라는 주제로 지난 여름 칼레의 레이스와 패션의 도시에서 시작된 이야기의 두 번째 장을 선보인다. 두 번째 부분에서 파리 박물관은 큐레이터인 Anne Dressen을 예술 고문으로 초대하여 Yves Saint Laurent의 특권적인 예술적 표현으로서의 투명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 장면은 공간의 민감한 차원에 의문을 제기하는 건축가 Pauline Marchetti가 디자인했다.
투명함은 입었을 때 완전하지 않다. 이론적으로 투명함은 신체를 덮거나 숨기거나 보호해야 하는 의복의 기능 자체와 양립할 수 없다. 이러한 모순과 투명함의 암시적인 힘에 매료된 Yves Saint Laurent는 1960년대부터 쉬폰, 레이스, 튤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라이트모티프 처럼 그의 40년 창작 기간 동안 투명성은 정기적으로 돌아오며 때로는 자수나 불투명한 직물과 관련되기도 하다. 대담하게 그는 적대감을 화해시키고 여성들이 자부심과 무례함 없이 자신의 몸을 주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나는 투명 필름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미스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성 해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에 딱 맞는 옷을 만들었어요.
재료의 힘을 활용한 이번 새로운 전시회는 패션과 이브 생 로랑의 시선을 그 모든 복잡성 속에서 탐구한다. 즉, 신체와의 연관성과 누드의 재검토에 최대한 가깝게 제작되었다. 전시된 40개의 직물 작품 중에는 미국 언론에서 세례를 받은 최초의 토플리스 블라우스, 1968년 봄-여름 시즌의 See -Through Blouse 2 또는 누드 등 이브 생 로랑에서 여성의 신체가 드러난 역사를 상징하는 창작물이 포함되어 있다. 드레스 3은 다음 컬렉션의 타조 깃털로 장식된 검은색 모슬린 드레스가 여기에 포함된다. 더욱 독창적인 작품들은 강력하고 해방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는 디자이너의 기교를 보여준다. 아래에는 스케치, 트레이싱 페이퍼의 패턴, 사진, 액세서리(모자, 보석, 신발 등)뿐만 아니라 고야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이브 생 로랑의 그림 시리즈 등 창작 과정의 필수 요소가 나와 있다.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작품을 반영하는 현대 및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이 이 길을 강조하고 있다. Anne Bourse의 최면에 가까운 그림은 재료와 색상의 중첩을 반영한다. Man Ray의 레이요그램과 패션 사진에 대한 실험은 디자이너의 레이스 연구를 연상시킨다. 모슬린의 유동성과 그 움직임은 뤼미에르(Lumière) 형제가 포착한 로이 풀러(Loïe Fuller)의 구불구불한 춤에서 발견된다. 마지막으로 Picabia의 Transparency 시리즈 작품은 모델의 눈에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그의 페르소나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을 드러낸다.
<이브 생 로랑: 투명, 재료의 힘>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오간자, Cigaline®, 레이스, 튤, 심지어 모슬린으로 만든 여러 제품을 소개하며 소개한다. 디자이너가 다양한 투명 효과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변형이 가능을 하고 있다. 다음 섹션에서는 투각 투명 필름을 통해 여성의 신체가 점차 드러납니다. 레이스와 튤 소재 덕분에 몸의 특정 부분은 마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추상화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슬린과 같은 부드러운 천이 만들어내는 움직임의 유동성을 다루며, 몸에 생기를 불어넣고 덮고 드러내며 마치 꿈같은 안개처럼 몸을 동반한다. "재단사"의 작업장과 달리 소위 "퍼지" 재봉 작업장에서는 투명성이 신체에 완전한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더욱이, 투명함은 의류의 구성 라인, 특히 오건디를 드러내며 처음으로 제시된 트레이싱 패턴처럼 신체가 구조화되도록 한다. 경로의 마지막에는 이브 생 로랑이 자주 재해석한 튤 베일을 쓴 신부들의 실루엣이 여느 퍼레이드에서 그렇듯 전시회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장한다. 이브 생 로랑의 신부들은 결코 투명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헤아릴 수 없는 자유로움으로 자신을 주장한다.
이번 전시는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시를 가시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의 금지 사항에 대한 그의 창의적인 반항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 고무적이다.
ALAIA / GRÈS. 패션 그 너머AU-DELÀ DE LA MODE
처음으로 Madame Grès의 작품과 Alaïa의 작품을 결합한 독특한 전시회가 열린다. 두 디자이너의 이브닝 드레스나 데이 드레스는 형식적인 원칙, 커팅 연구, 일반적으로 수용하는 패브릭이나 색상의 조합에 따라 통합되어 방문객을 패션 이상의 교훈으로 초대한다. 한 사람에게는 시대를 초월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시대를 초월한 60개의 작품은 완고한 외톨이였던 그레와 드레스 조각가 사이의 대화를 재현한다.
조용하고 비밀스러웠으며 일생을 공방에서 보낸 후 은둔 생활을 하게 된 그레 부인(1903-1993)은 조각가가 되기를 원했다.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ïa, 1935-2017)는 지칠 줄 모르는 대가의 고집으로 자신의 작업에 집중했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미디어의 과잉을 거부하고 튀니스의 미술 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이 공유된 야망은 그들이 그토록 독특하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 헌신한 봉제 직업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은 패션 역사의 수직선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한 사람에게는 입체 재단 작업을, 두 번째 사람에게는 재단 작업을 확대하게 되었다.
개인적이고 독특한 성격을 발견하자마자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멈추지 않고 끝까지 창조를 추구해야 합니다.
- Madame Grès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것을 올가미로 묶고
방향을 바꾸고
거기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 Azzedine Alaïa
두 디자이너가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두 사람의 창작물은 의심할 바 없이 만났을 것이다. 특정 형태의 단순함을 추구하는 Grès 또는 Alaïa의 창작물은 겉보기 단순함을 지니고 있지만 때로는 극도로 복잡한 재단과 디자인을 감추고 있다. 그들의 디자인과 선택을 좌우하는 원단에 따라 재단할 드레스의 양을 결정하기 위해 몇 주 동안 수집하고, 가장 좋아하는 단색 색상, 강렬한 검정색과 회반죽 흰색을 선택함으로써 두 디자이너는 창조의 비슷한 길을 걸었다.
아이코닉한 아베돈ICONIC AVEDON
아베돈Avedon은 1940년대 중반 뉴욕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한 직후 창의적이면서 정교하고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스타일을 개발한 포토그래퍼이다. Harper's Bazaar (1944~65)와 Vogue (1966~88) 의 사진작가인 그는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의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연가, 작가, 예술가, 지식인 및 기타 인물 등 20세기의 주요 인물들은 그에게 그의 렌즈를 통해 자신을 발견할 것을 요구했다. Avedon은 모델의 전설과 동의어가 된 이미지를 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유명인과 무명인의 사진을 선보임으로써 아이콘 창작자로서 Avedon의 근본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 리처드 아베돈Richard Avedon은 누구인가?
리처드 아베돈은 1923년 뉴욕에서 태어나 2004년 샌안토니오에서 사망한 포토그래퍼이다. 그의 작품은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을 만큼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파리의 퐁피두 센터와 전 세계의 많은 다른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을 정도이다. Avedon의 첫 번째 박물관 회고전은 1962년 워싱턴 DC의 Smithsonian Institution에서 열렸다. 그 후 Minneapolis Institute of Art(197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1978년 및 2002년)을 거쳐 이탈리아 밀라노 Fondazione FORMA per la Fotografia, 파리 Jeu de Paume 등으로 순회했다.
Avedon의 가장 눈에 띄는 초상화는 모델의 특이점을 포착하고 그 본질을 현장에서 포착하여 심지어 이미 유명한 모델까지도 살아있는 역사의 걸출한 인물로 끌어올리는 그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마리안 앤더슨(1955), 마릴린 먼로(1957), 밥 딜런(1965), 비틀즈(1967)의 초상화는 시대를 초월한 상징적 작품이 되었다. Avedon의 모델 중 한 명인 Harold Brodkey는 초상화에서 "내 외모는 내가 아닙니다. 내 본질은 나입니다"라는 말을 남겨서 유명해졌다. Avedon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안목, 완벽한 타이밍, 환상적인 감각을 통해 Dovima(1955), China Machado(1958) 및 Penelope Tree(1967)를 직업의 정점에 올려놓았다. 그는 또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Charlie Chaplin(1952), Jacqueline Kennedy(1961), Andy Warhol(1969) 및 Tina Turner(1971)의 뛰어난 초상화를 만들었다.
세실 데고스Cécile Degos가 무대 디자인을 맡은 이번 전시회는 2023년 뉴욕 갤러리에서 개최된 아베돈 100(Avedon 100) 전시회에 이어 15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선정한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기획: 예술가, 창작자, 음악가, 작가, 전시 큐레이터, 전시 카탈로그에서 오늘날 사진작가의 작업이 미치는 영향을 증언하는 패션 인물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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