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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상식/일반 육아

계속 토하는 아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할 때 조치 방법, 어린이건강, 육아상식, 유문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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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구토를 할 때 부모는 특히 걱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생리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아주 자주 쉽게 구토를 하는 어린이들도 있다. 아이들이 구토를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부모는 그 원인을 알고 알맞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기가 구토를 하는 이유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가 구토를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섣불리 무언가를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을 갖고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구토로 인해 아이의 호읍에 영향을 주는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조금 기다려 보면서 아이를 유심히 관찰하는 여유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자주 토하는 아이는 부모의 걱정 때문에 불안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모든 일(들기, 청소, 빨래, 옷 갈아입기 등) 때문에 더욱 마음이 조급해진다. 부모는 이럴 때일수록 인내심을 갖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아기가 토할 때 원인과 대처법

아기가 생후 첫 몇 달 동안 자주 구토를 한다면, 이는 수유 문제 때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한 수유, 과민증 또는 모유 단백질이나 분유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아이가 반복적으로 구토를 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해야 보는 것이 좋다.

아기가 먹다가 토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아기에게 실제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우유를 수유한다. 아이가 먹는 도중 토를 한다면 우유의 양을 줄이거나 모유 수유 시간에 간격을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는 아기에게 주는 수유양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무엇을 먹을 때 아기가 구토를 하는지 관찰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아기가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나 불내증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감염

아기가 호흡기 감염이나 감기에 걸린 경우 점액으로 인해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침도 할 수 있다. 독감이나 감기로 인한 콧물이 위장으로 내려가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어린이는 이러한 분비물을 배출하기 위해 구토를 할 수도 있다.

더욱이 위 감염, 위장염 또는 기타 장 질환으로 인해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구토가 발생하는 경우 아기에게 설사, 복통, 발열 및 식욕 부진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아기의 수유양이 갑자기 줄거나, 잘 먹지 않고 구토를 한다면 감염에 대한 의심을 해봐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기가 감기에 걸렸다면 코를 자주 씻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실 것을 자주 주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도 의사와 상담하고 그의 조언과 치료를 따라야 한다.

 

 

강렬한 울음 공격

장기간의 울음을 동반한 분노는 개그 반사를 활성화하여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불쾌한 일이지만 이러한 구토는 아기에게 신체적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조치는 부모가 흥분하지 않고 아이를 차분하게 대하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구토는 걱정할 일이 아니며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문협착증

유문협착증은 생후 첫 몇 주 동안 발생한다. 위와 장을 연결하는 근육이 너무 두꺼워 음식물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아기의 토사물이 격렬하고 지속적일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소아과 의사를 만나 수술을 통해 고칠 수 있다.

우유를 잘 먹는데, 먹고 나서 많은 양의 우유를 격렬하게 게워낸다거나,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를 만나보는 것이 좋다.

 

위식도 역류

이는 식도와 위 사이의 근육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생후 첫 몇 달 동안 흔히 발생하며 복통, 작열감 또는 목 자극이 동반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시기 때까지 수유 후에는 일정 시간 아이를 안고 트림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는 아이에게 억지로 수유를 해서는 안된다. 우유가 남았다고 아기가 거부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수유를 한다거나, 지나치게 자주 수유를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아기의 요구에 맞춰 수유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식사 중과 식사 후에는 움직이지 말고, 소화되는 동안 조용히 안고 쉬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식사 후 아기가 바로 잠이 들었다면 바로 누워 재우거나 살짝 오른쪽으로 자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에는 역류방지 쿠션도 있으니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역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머리를 몸보다 높게 하는 것이 좋다. 아기의 머리를 높이기 위해 요람 다리 아래에 블록을 놓을 수 있다.

 

 

 

 

구토의 용이성

생리적, 바이러스성 또는 기타 문제가 없어도 자주 구토하는 어린이가 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그들은 토할 수 있고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을 때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과식에 의한 구토를 피하기 위해 아이에게 더 자주 먹이되 적은 양으로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가 구토를 한다면 30분 이내에는 아무것도 마시거나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에게 음식이나 음료를 소량씩, 그러나 자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아이가 탈수되지 않도록 관찰하는 것이다. 구토 후 일정 시간이 지나 입이 마르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다크서클이 나타난다면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상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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