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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육아/육아팁/훈육] 훈육을 시작하기 전 부모가 알아야 할 5가지 사실

papa coréen 2024. 2.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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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적성인 부모도 있을까. 아이를 키우는 일은 모든 부모에게 어려운 일다. 부모는 필요한 책을 모두 읽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모두 들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육아의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훈육이 아닐까. 가정에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규율을 확립하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어렵나도 하지 않아도 되는 건 없다. 육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훈육을 시작하기 위해 부모는 필요한 핵심 기술을 익히면 좋다. 잡다한 이론이나 기술이 없어도 본능적으로 훈육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 원리를 알고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모르고 시작할 때보다 훨씬 수월하다.

물론 훈육은 자녀의 나이와 행동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기술보다 마음이고, 이론보다는 따뜻한 공감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하지만 효과적인 훈육을 위해서는 부모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육아 서적, 수업, 지원 그룹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떻게 발전시키든, 효과적으로 규율을 확립하는 데 필수적인 이론과 기술을 익혀야 한다.

 

 

 

 

좋은 모범을 보이세요

 

 

많은 부모들은 자신이 가르치는 것과는 반대의 가치관과 규율을 아이에게 심어 주려고 노력한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럴 때 훈육의 효과는 제일 떨어진다. 그것은 심지어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실제로 아이들은 주로 듣는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배운다.

훈육을 시작하기 전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은 자녀에게 가르치려는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도록 모델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다. 부적절한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기보다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자녀가 부모의 행동과 말 사이의 모순을 관찰하는 순간 부모의 이미지와 권위는 손상된다. 부모는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니게 된다.

 

 

 

 

보호와 구속 사이의 균형 찾기

 

 

아이의 안전은 모든 부모가 언제나 동의하는 기본 주제이다. 하지만 어떤 부모는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녀를 지나치게 과잉 보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다른 부모들은 아이를 충분히 보호하지 않고 너무 많은 자유를 주기도 한다. 보호와 구속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을 받아야 함을 의미한다.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직면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책임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에서 얻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결과도 고려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적절한 한도 설정

 

아이의 요구에도 부모는 언제나 올바른 한계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적절한 규칙을 설정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명확한 틀을 제공한다. 이 틀을 만드는 과정이 훈육의 절반 이상 차지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모는 자녀의 발달을 돕기 위해 질서와 규율을 사용해야 한다. 물론 규칙을 설정하는 것 외에도 규칙을 시행하는 방법도 연습해야 한다.

하지만 부모도 존중해야 할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책임감과 자제력을 보여줌으로써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것,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로감을 느끼는 것, 부적절한 수준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 과식하는 것... 이 모든 예들은 아이들에게 부모에 대한 책임감 있는 이미지를 주지 않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세요

 

 

훈육의 길은 길고 긴 여정과 같다. 부모는 자녀에게 한 가지 규칙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수십 번, 혹은 수백 번의 반복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반복 속에서 부모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는 소리를 지르고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전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그들은 징계보다는 체벌, 심지어 체벌에 더 쉽게 의지하기도 한다.

훈육에 앞서 아이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오늘은 엄마가 힘드니까, 장난감은 스스로 정리하자' 같이, 부모의 상태와 감정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다. 부모의 스트레스는 아아의 훈육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대치를 분명히 하라

 

아이들은 자신에게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아이가 이해할 수 없게 이야기하면 아이를 훈육할 수 없다. 효과적으로 아이를 이해시킬 수 있는 대화법을 미리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 첫 번째 과정은 부모가 자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다. 정의가 되어야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다.

물론 아이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현실적이어야 한다. 아이 수준에서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나씩 요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그 요구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부모는 가능하면 그 모습을 자녀에게 모범으로 보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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